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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일반

최승익 전 강원일보 회장, 강원일보 임직원 자녀들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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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장학회(회장 최승익)는 7일 강원일보 소회의실에서 강원일보사 직원자녀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남덕기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강원일보 임직원 자녀분들의 앞날에 희망찬 앞날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동암장학회 설립자인 최승익 전 강원일보 회장은 7일 강원일보 소회의실에서 강원일보 임직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기획제작부 이의숙 부장의 아들 김태윤(강원중 2년)군과 김의현 경영지원부 사원의 아들 김건하(대룡중 3년)군, 장선웅 문화사업국 차장의 아들 장준혁(후평중 1년)군, 정병철 미래전략기획실 부장의 딸 정다은(유봉여고 2년)양, 이소영 조사자료부 차장의 자녀 이수현(봉의고 1년)양이 장학금을 받았다.

최 전 회장은 “강원일보를 퇴임한 이후에도 애정을 쏟았던 강원일보를 위해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꾸준히 해왔고, 고심 끝에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하기로 결심했다”며 “훌륭한 일을 하는 부모님 밑에서 학업에 충실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은 “가장 최고의 투자는 미래의 투자, 후배들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회장님께서 주신 깊은 뜻을 잊지 않고 이 다음 사회에 나가 성공으로 보답해주길 부탁드린다”며 “회장님 뜻을 받아 더 나은 신문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식에는 강일언론인회 이인영 회장, 최용주 수석부회장과 최병수 강원일보 전무이사와 김영래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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