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모두를 홀린 얼굴, 영월 창령사 터 오백나한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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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방송 특집 다큐 18일 오전 9시 앙코르 방송
제55회 휴스턴국제영화제서 은상 수상

◇G1방송 특집 다큐 ‘모두를 홀린 얼굴, 영월 창령사 터 오백나한의 비밀’ 스틸컷.

G1방송이 18일 특집 다큐 ‘모두를 홀린 얼굴, 영월 창령사 터 오백나한의 비밀’을 앙코르 상영한다.

현존하는 고려· 조선시대 나한상 유물에 대한 고증과 취재를 바탕으로 영월 창령사 터 오백나한이 조명 받는 이유를 풀어낸 다큐멘터리다.

홍대선 PD가 연출한 작품은 제55회 휴스턴국제영화제(Houston Independent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은상(Silver Remi)을 받았다. 깊은 산 속에서 사라진 절터와 나한상은 어떤 사연을 품고 있는지, 나한상의 무엇이 사람들을 매료시키는지를 미술사학, 지각심리학, AI 등을 통해 쉽게 풀어 낸 공로다. 다큐는 18일 오전 9시 G1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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