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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조합장선거-이렇게 하겠습니다]박영국 (홍천 영귀미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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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농가 경영 시스템 구축

“조합원 개개인의 농업 생산력이 증대될 수 있도록 지자체 협력사업과 연계하고 작목반을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 농자재 지원 확대 및 조합 시설 정비를 통해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농가를 경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지난 3년간 조합원 건강검진을 진행해 농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했는데 앞으로도 복지의 폭이 더 넓어지는 조합을 만들겠다.”

1954년생. 상지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 영귀미농협 전무를 거쳐 현재 영귀미농협 조합장과 농민신문사 대의원으로 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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