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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삼척시의회 2023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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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는 9일 제242회 삼척시의회 제10차 본회의를 열고 수산자원센터 등으로부터 시정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질의했다.

정연철 의원은 “세계적 희귀 녹조류인 민물김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주변 광산 개발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라”며 “초곡용굴촛대바위길 이용객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요원 배치도 적극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양희전 의원은 “관광객 편의성 증진을 위해 주요 관광지 근무자에게 단체복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제안했다.

권정복 의원은 “삼척시립박물관에서 운영중인 박물관 대학, 숲 해설 과정에 대해 거리가 먼 읍면 주민들도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동수업 운영을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이광우 의원은 “초당저수지에서 소한계곡 탐방로까지 둘레길을 조성해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김재구 의원은 “민물고시전시관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물고기 관련 놀이시설 등을 보강·발전시키고, 주변 관광지와 관광 패키지화 하도록 하라”고 제안했다.

김희창 의원은 “관광지 입장료 일부를 삼척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내에서 소비활동이 촉진될 수 있도록 하는 하고, 덕봉산 일대 해변관광 활성화를 위해 아쿠아리움을 민자유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며 “삼척박물관이 협소해 유물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증설하는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원학 의원은 “맹방유채꽃축제 관광객들이 초당관광지로 유입될 수 있도록 홍보팜플렛에 소한계곡, 민물고기전시관, 어린이생태탐험관 정보를 게재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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