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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중, 회장배 전국펜싱대회 에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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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봄내중이 ‘제35회 한국 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에페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이예은, 이정원, 이하율, 강시호로 구성된 봄내중은 지난 27일 전북 익산실내체육관과 익산반다비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중등부 에페 단체전 결승전에서 대전 문전중을 상대로 45대35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예은은 여중부 에페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남자고등부 사브르에 출전한 강원체고(선다훈, 함영남, 김민찬, 강석문)는 단체전에서 3위에 올랐다. 남자중등부 사브르에 나선 강원체중(신승재, 김유섭, 이산, 정이찬) 역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산은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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