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8일 강원도 전역 최대 40㎜ 비소식

강원지역 강풍과 천둥·번개 동반 비
영월‧삼척 30도, 강릉 32도 무더위

◇사진=강원일보 DB

8일 강원도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비소식이 예고됐다.

강원지방기상청은 “8일 오후부터 도 전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며 “영서지역에는 10~40㎜, 영동지역에는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이번 비는 곳에 따라 9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한편 8일 낮 최고 기온은 춘천 26도, 원주 28도, 영월‧삼척 30도, 강릉 32도로 초여름 더위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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