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팔렬중,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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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이 참여하는 윈드오케스트라
수준높은 연주실력으로 각종 대회 수상

홍천 팔렬중은 전교생이 활동중인 '윈드 오케스트라'가 제20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중등부 금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경연대회는 지난 23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으며 전교생 54명이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참여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팔렬중은 학교법인 이화학원이 운영하는 인성교육 중심의 인가형 대안학교로 홍천군 내촌면 동창마을에 위치해 있다. 문화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홍천군의 교육경비 지원으로 학생 '1인 1악기 프로그램'을 운영, 2016년 팔렬중학교 윈드오케스트를 창단했다.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동상(2회) 및 은상(3회)을 수상하는 등 수준 높은 연주력과 열정을 인정받았다.

임윤민(3학년) 악장은 "단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있을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도 잘 준비해서 우리의 음악을 감상하시는 분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상승규 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내적 성장을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음악을 즐기며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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