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52분께 영월군 북면 문곡리 마을회관 인근 조립식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작업자 50대 A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동료 B(37)씨가 양 팔에 2도 화상을 입었다. A씨와 B씨는 모두 중국 국적으로 알려졌다.
경찰·소방당국은 주택 지붕 우레탄폼 시공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14일 오전 9시52분께 영월군 북면 문곡리 마을회관 인근 조립식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작업자 50대 A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동료 B(37)씨가 양 팔에 2도 화상을 입었다. A씨와 B씨는 모두 중국 국적으로 알려졌다.
경찰·소방당국은 주택 지붕 우레탄폼 시공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