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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민선 8기 출범 3주년 성과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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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군 '민선 8기 출범 3주년 성과 보고회'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함께 만든 3년, 함께 여는 내일'을 주제로 지난 3년간 군민과 행정이 함께 이룬 변화의 여정을 되짚어보고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횡성군 '민선 8기 출범 3주년 성과 보고회'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함께 만든 3년, 함께 여는 내일'을 주제로 열렸다.

◇횡성군 '민선 8기 출범 3주년 성과 보고회'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함께 만든 3년, 함께 여는 내일'을 주제로 열렸다.

보고회는 기획예산담당관, 행정복지국, 경제산업국, 건설도시국,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 각 부서가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역점 추진과제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실적 나열이 아닌 '변화와 혁신의 여정'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통합비전의 확인과 실천을 다짐했다.

횡성군은 보고회 이후에도 주요 우수사례와 향후 정책방향을 군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군민과의 소통과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지난 3년의 시간이 변화의 씨앗을 심고 가꾸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는 군민이 체감하는 결실의 시기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모든 부서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군민이 행복한 횡성'이라는 최종 목표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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