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정선군이 지난 16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군 발주 공사 총공사비 50억원 이상인 13곳과 위탁 사업장 170곳 중 ‘덕송통합정수장 현대화 사업’, ‘정선읍 신도로망 구축사업’, ‘정선공공하수처리 시설 및 정선환경위생시설’, ‘지장천공공하수처리 시설’ 등 4곳을 표본 사업장으로 선정해 진행됐다.
이를 위해 군은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 근로감독관과 한국안전원 등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조사, 폭염 대비 온열 질환 예방, 밀폐공간 질식 재해 예방 점검 등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