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다음달 1~30일 한 달 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溫)라인 페스타’(이하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 5회차를 맞이한 이번 페스타는 따뜻한 온(溫)기를 연결(ON)해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웰니스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전국 45곳에 달하는 우수웰니스관광지다,
강원특별자치도에는 오크밸리리조트(원주)와 뮤지엄 산(〃), 하이원리조트(정선), 로미지안 가든(〃), 파클쉬리조트 앤웰니스(〃), 모나용평 발광산(평창), 힐리언스 선마을(홍천) 등 7곳이 포함됐다.
웰니스 관광지에서는 K-뷰티를 만끽할 수 있는 뷰티·스파, 웰니스 숙박,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다도 체험, 명상·요가 힐링프로그램, 자연치유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여기어때와 클룩, KKday에서 특별 할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페스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 웰니스관광 온(溫)라인 페스타’ 누리집(wellnessfesta.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동석 관광공사 의료웰니스팀장은 “웰니스관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건강한 삶의 문화를 만드는 핵심 테마”라며 “이번 페스타를 통해 국민에게는 ‘쉼의 경험’을, 지역에는 ‘활력의 기회’를, 외국인에게는 ‘한국형 웰니스’의 매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