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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 영세 농가 찾아 농촌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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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의장:남진삼)는 6일 진부면 거문리의 한 영세 농가에서 군의회 의원 7명 전원과 직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평창군의회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평창군의회(의장:남진삼)는 6일 진부면 거문리의 한 영세 농가를 방문해 ‘2025년 평창군의회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평창군의회 의원 7명 전원과 직원 등 25명이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농가에서 1,000평 규모 고추밭의 비닐 제거 및 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봉사를 추진한 남진삼 의장은 “농가 고령화와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의회 구성원들이 힘을 합해 봉사활동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영세 농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의회는 매년 지역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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