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양양군은 수산업 분야 청년 창업인을 지원하는 '2026년 청년어촌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어촌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수산업에 종사하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만 18세~40세 미만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자는 최대 3년간 경력에 따라 월 90만~11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지원받는다.
양양군 배정 인원은 총 6명이다. 신청은 군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확인한 뒤 해양수산과에 제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