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가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하반기 과정을 순차적으로 마무리고 있다.
이수식에서는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쓰기’와 ‘성과 공유’시간을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의 변화를 느끼고 새로운 목표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215명의 청년이 참여 신청했으며, 이 중 118명이 최종 선발, 83명이 이수하고, 35명이 이수를 앞두고 있다.
현재 2026년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사전모집 중이다.
박찬영 시 경제진흥과장은 “도움이 필요한 구직단념 청년들이 사업에 참여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각자의 진로를 모색해 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