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릉의 감각적인 일상 ‘2025 강릉리빙아트페어’ 개최

14일~16일 강릉 중앙시장과 관동산수 문화라운지

‘2025 강릉리빙아트페어’가 14일부터 16일까지 강릉 중앙시장 내 강릉그릇과 관동산수 문화라운지에서 열린다.

관동산수 문화라운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로컬 감성 리빙’과 ‘일상 속 예술’을 주제로 지역 작가와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생활 속 예술 경험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페어에서는 김도영, 신동민, 신리라, 오보라, 윤영혜, 최예임, 최유희, 최윤정, 한승민 등 강원도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들와 발달장애 예술가가 참여해 강릉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작가들은 ‘생활 예술’의 확장된 가능성을 제시하고 지역 예술 생태계 속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한다.

15일 오후 2시에는 오프닝 리셉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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