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동해소방서, 하반기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회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동해소방서(서장:강윤혁)는 지난 13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주요 안전관리 현안 공유,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사항 안내, 주요 소방법령 및 소방정책 변화 설명, 지역 행사 및 안전 캠페인 참여 확대 방안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또,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시민 참여 기반의 생활안전·화재예방 활동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동해소방서 시민안전관리협의회는 19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해시의 안전문화 확산과 자율적 안전관리 기반 마련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강윤혁 서장은 “시민의 안전은 소방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협의회가 안전문화 확산과 소방정책 홍보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