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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원주지역 봉사단체, 겨울 앞두고 연탄으로 온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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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복지관·원주로타리클럽·연세대·북원여고 연탄나눔 활동 전개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관장:하태화)은 지난 13일 원주 봉산동에서 원주로타리클럽(회장:김준식), 연세대 로타랙트클럽, 북원여고 인터랙트클럽과 함께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관장:하태화)은 지난 13일 원주 봉산동에서 원주로타리클럽(회장:김준식), 연세대 로타랙트클럽, 북원여고 인터랙트클럽과 함께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관장:하태화)은 지난 13일 원주 봉산동에서 원주로타리클럽(회장:김준식), 연세대 로타랙트클럽, 북원여고 인터랙트클럽과 함께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원주로타리클럽을 비롯한 지역 내 봉사단체들이 겨울을 앞두고 연탄으로 온정을 나눴다.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3일 원주 봉산동 일대에서 원주로타리클럽, 연세대 로타랙트클럽, 북원여고 인터랙트클럽과 함께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 골목골목을 걸으며 연탄 3,000장을 옮겼다.

하태화 관장은 “기후위기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해 연탄에 의존하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렇게 지역의 여러 단체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밝혔했다.

한편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총 25만장의 연탄 나눔을 목표로 연탄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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