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춘천시 공공기관 실무협의체, ‘연탄나눔 릴레이 캠페인’ 전개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춘천시 공공기관 실무협의체가 릴레이 봉사에 나선다.

춘천시 7개 출연기관(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춘천도시공사, 춘천문화재단,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춘천미래동행재단)은 18일부터 ‘연탄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관별로 일정을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며, 직원들이 직접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연탄을 전달한다.

첫 날인 18일 춘천미래동행재단(약사동)을 시작으로, 19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사농동),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장학리), 20일 춘천문화재단(효자동). 12월에는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이 이어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