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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강원외식인 한마음 전진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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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중앙회 강원지회 임원 등 180여명 참여
올바른 식문화 정착, 남은 음식 제로운동 결의문 채택

【정선】 제8회 강원외식인 한마음 전진대회가 25일부터 26일까지 하이원리조트 일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새로운 강원! 특별 자치시대! 강원의 맛을 세계로! 강원특별자치도의 맛과 미소를 빚다!’를 슬로건으로, 강원지회 18개 시·군 지부 임원과 회원, 직원 등 180명이 참여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의 음식문화 개선과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장으로 운영되며, 강원관광 산업의 기반인 외식인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며 지역 외식업 경기 활성화를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25일에는 문화예술공연을 시작으로 전문가 초청 강연, 음식문화개선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으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올바른 식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남은음식제로운동 결의문을 함께 채택하기도 했다.

둘째 날인 26일엔느 강원특별자치도의 음식문화개선사업에 대한 평가보고와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올 한 해 추진된 사업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전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은 “이번 대회는 강원 외식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상생과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속 가능한 지역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8회 강원외식인 한마음 전진대회가 25일부터 26일까지 하이원리조트 일원에서 전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을 비롯한 18개 시·군 지부 임원과 회원, 직원 등 1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8회 강원외식인 한마음 전진대회가 25일부터 26일까지 하이원리조트 일원에서 전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을 비롯한 18개 시·군 지부 임원과 회원, 직원 등 1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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