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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다함께돌봄센터 소속 아동들, 강아지매트와 장난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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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양군다함께돌봄센터 소속 아동 16명이 최근 양양군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를 통해 양양 유기견보호센터에 직접 만든 강아지매트와 강아지 장난감을 전달했다.

다함께돌봄센터 아이들과 ‘꼼지락’ 봉사동아리는 유기견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양말목을 활용해 유기견용 강아지매트 20점과 장난감 35점을 제작했다.

앞서 다함께돌봄센터 소속 아동들은 지난 2월 유기견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피켓을 제작하고 강아지용 수제 쿠키를 만들어 전달하는 등 유기견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양양군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유기견 보호의 중요성을 느끼고, 작은 손길로 큰 위로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기동물 보호 등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양군다함께돌봄센터 소속 아동 16명은 최근 양양군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를 통해 양양 유기견보호센터에 직접 만든 강아지매트와 강아지 장난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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