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 버라이어티 예능 ‘광속탐험대’가 공개 열흘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강원랜드가 합작한 광속탐험대는 지난달 21일 유튜브와 네이버TV에 공개됐으며 열흘만인 1일 100만뷰를 기록했다.
광속탐험대는 태백, 삼척, 영월, 정선을 배경으로 한 4개 에피소드와 완결편, 하이라이트를 모은 쇼츠 등으로 구성됐다. 가장 인기를 모은 에피소드는 하이원 추추파크와 삼척 도계 삭도마을 등을 배경으로 한 ‘EP.3 탄광열차’로 25만뷰 이상을 기록 중이다. 태백 통리 탄탄파크를 소개한 ‘EP.1 태양의 후회’는 21만뷰, 영월 탄광문화촌의 ‘EP.2 부부○○’편과 정선 하이원리조트, 도롱이연못에서 촬영한 ‘EP.4 따봉’ 편은 각각 20만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광속탐험대는 신문사가 제작한 국내 최초의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미처 몰랐던 탄광촌의 보석 같은 이야기들과 문화·관광 컨텐츠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탄光예능’을 표방한다. 국내 최정상급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김민경, 권재관과 아나운서이자 구독자 27만 유튜버 손문선, 방송인 김말숙, 2025 미스 강원 선(善) 정혜빈 등이 출연했다.
※ 이 기사는 강원랜드 지원으로 제작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