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고성문화원서 심리 회복 인문학 강의 개최

박상미 교수 ‘마음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 주제 인문학 강의
3일 고성문화원 대강당,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참석 가능

◇고성문화원 전경.

【고성】 고성문화원이 심리 회복과 긍정적 삶을 위한 인문학 강의를 개최한다.

3일 고성문화원 대강당에서는 심리상담가이자 문화심리학자인 박상미 교수가 ‘마음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의에 나선다. 강의 참석을 원할 경우에는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참석이 가능하다.

박 교수는 강의를 통해 2026년을 준비하기 위한 심리적 위로와 회복, 건강한 소통 및 관계, 긍정적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더공감마음학교 대표이기도 한 박 교수는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가 타인을 마주할 때’ 등 다수의 책을 썼다. 또 법무부 자문위원, 국방부 정신건강자문관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MBN 속풀이쇼 동치미, EBS 박상미의 관계 상담소 등에서 심리상담가로 출연 중이다.

고성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받으며 건강한 소통법과 긍정적 사고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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