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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민의 종’ 화합과 희망의 첫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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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1일 군청에서 군민의 종·종각 준공식
종각 45㎡에 7.5톤 규모, 착공 2년만에 완료

◇‘화천군민의 종각’과 ‘화천군민의 종’ 준공식이 1일 화천군청 청사에서 최문순 군수, 류희상 군의장, 김진호 7사단장, 박대현 도의원, 정종성 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화천군민의 종각’과 ‘화천군민의 종’ 준공식이 1일 화천군청 청사에서 최문순 군수, 류희상 군의장, 김진호 7사단장, 박대현 도의원, 정종성 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화천군민의 종각’과 ‘화천군민의 종’ 준공식이 1일 화천군청 청사에서 최문순 군수, 류희상 군의장, 김진호 7사단장, 박대현 도의원, 정종성 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화천군민의 종각’과 ‘화천군민의 종’ 준공식이 1일 화천군청 청사에서 최문순 군수, 류희상 군의장, 김진호 7사단장, 박대현 도의원, 정종성 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화천】화천군민의 화합과 안녕을 염원하는 화천군민의 종이 1일 힘차게 울려 퍼졌다.

화천군은 1일 군청 청사 내에 조성된 ‘화천군민의 종 및 종각’ 준공식을 갖고 군민과 군장병들의 건강은 물론 2026년 산천어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군청 정문 옆에 자리 잡은 군민의 종의 무게는 7.5톤 규모이며 종각 면적은 45㎡이다.

군민의종 타종은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은 물론 군민 화합, 군장병 건강, 산천어축제 성공 개최 등의 기원을 담아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그간 화천에서는 매년 평화의 댐 인근의 세계평화의 종공원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을 열었으나 야간 시간대에 접근이 쉽지 않아 화천시내에 군민의종을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졌다.

최문순 군수는 “군민의 종각과 종은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미래를 향한 희망의 울림을 전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희상 군의장은 “군민대종이 화천의 또다른 랜드마크이자 명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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