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김광성)는 3일 평창군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이은미 의원은 “농촌 빈집은행 활성화를 위해 방치된 빈집을 귀농·귀촌인 임대 지원을 통한 정착 지원책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춘희 의원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관련 홍보 활성화와 농번기를 고려한 검진 일정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창열 의원은 “고령농업인 특수건강검진비 지원 대상이 내년 만 60세로 확대되는 만큼 예산 확보와 홍보 확대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심현정 의원은 “국산김치 자율표시업소 참여 음식점을 적극 지원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 우리 농산물 판로 확대 및 이용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했다.
김성기 의원은 “그린투어 사업단 홍보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을 신규 개설하고, 전문 홍보 인력을 양성해 군 홍보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