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박태하) 개소 7주년 기념 제3회 자조모임 '횡성스타' 미술전시회 및 제6회 작품전시회가 5일까지 횡성군청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센터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회화, 아크릴화, 도예, 공예 등 다양한 예술작품 100점이 전시된다. 특히 자조모임 '횡성스타'는 장애 당사자들이 기획부터 작품 선정, 전시설치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전시의 의미를 더했다.
박태하 센터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발표회가 아니라 발달장애인들의 성취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그들의 자립을 응원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