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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시설 옆 강원 주민 10만명…불안·공포 대가는 하루 887원
軍 조사·판단·보상까지 독점…주민 피해만 ‘누적’
군용비행장 및 군사격장 피해 대응시스템은 국방부 중심의 폐쇄적 구조로 운영되며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소음 조사와 판정, 보상에 이르는 전 과정이 사실상 국방부가 독점하면서 소...
천연기념물 산양 지킨다…국가유산청·양구군 겨울철 보호 총력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산양 보호를 위해 국가유산청과 양구군이 겨울철 먹이주기와 서식환경 관리에 본격 나섰다. 국가유산청과 양구군은 15일 국내 산양 최대 서식지인 양구군 방산면 천미리 일원에서 ...
12·29 여객기 참사 국정조사 본격 착수…이양수 위원장, 업무 보고 미흡 질타
국회가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사고 발생 1년만이다. 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김민석 총리 "강원 고유 특별성 있어…반도체 등 정부 소통 강화"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강원특별자치도 핵심 비전인 '바이오헬스·반도체·미래모빌리티' 특별성을 인정하며 정부와의 긴밀한 소통·동행을 약속했다. 김 총리는 이날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강...
강원랜드 돈으로 석탄공사 부채 상환? 주민 동의 없는 일방통행
산업통상부가 대한석탄공사 누적 부채 2조5,000억원을 해소하기 위해 강원랜드 재원 활용을 검토하는 것이 알려지자 석탄산업 전환지역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석탄산업전환지역살리기 공추위(이하 공추...
영월 상동 텅스텐 광산 32년 만에 재가동…경제 가치 최대 ‘46조’
영월 상동 텅스텐 광산이 32년 만에 재가동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스티븐 앨런(Steven Allen) ㈜알몬티 인더스트리 최고운영책임자(COO), 최명서 영월군수, 김길수 도의원은 15일 영월 텅스텐 핵심...
올해 부동산 경기 살아날까… 주택사업경기전망, 주택시장소비심리 등 부동산지표 회복세
강원지역 각종 부동산 관련 지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올해 주택시장 경기가 되살아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주택산업연구원은 15일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달 도내 주택...
우상호 정무수석 사퇴 ···강원도지사 선거 '조기 등판'
우상호 청와대 정무수석이 6·3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다. 15일 여권에 따르면 우 수석은 조만간 사직하고 강원도지사 출마를 본격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이르면 16일까지 근무한 후 강원도로 내려와 강...
민주당 강원도당 "여당 파워로 지선 필승…내란 척결·민생 회복"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15일 신년인사회를 열고 '6·3지방선거 필승'을 통한 새로운 지방시대 실현을 다짐했다. 도당은 이날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김도균 도당위원장, 허영(춘천갑)·송기헌(원주을) ...
3년 만에 신년 인사회 찾은 이광재 전 지사…지선 출마 신호탄?
이광재 전 지사가 3년여만에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신년 인사회에 모습을 보였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력한 도지사 출마 주자로 거론되는 만큼 이날 행사 참석을 기점으로 선거 행보가 본격화되는 것...
좁히지 못하는 교육공무직 '명절휴가비' 교섭… 3월27일 총파업
전국 시·도교육청과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참여한 집단 임금교섭이 5개월째 제자리걸음을 하는 가운데, 최대 쟁점인 ‘명절휴가비 정률제 도입’을 둘러싼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15일 전국교육공무...
문턱 닳는 금연클리닉…“가족, 건강 위해 끊는다”
“금연은 산불 진화와 같아서 작은 불씨를 남겨두면 실패로 이어집니다.” 15일 오전 춘천시 보건소 2층 금연클리닉. 가족의 권유로 금연을 결심한 강문석(58)씨는 금연상담사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며 의지를 다...
국민의힘 당무감사 결과 발표 임박했나…지역 당원들 촉각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원외 당협위원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 당무 감사 결과에 대해 지역 정치권과 당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앞서 지난달 전국 원외당협위원회에 감사팀을 투...
한은 기준금리 연 2.5%로 5연속 동결
한국은행이 1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하기로 했다.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2.75%에서 2.5%로 인하한 것을 마지막으로, 지난해 7월, 8월, 10월, 11월에 이어 다섯 차례 연속 동결이...
정부, 생중계·국민참여 확대… "정책의 완성은 홍보"
정부가 올해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생중계를 늘리고 국민 참여 기회도 확대한다.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9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6년 ...
강원, 'K-연어' 본격 시동…노르웨이 연어기업과 기술 협력
강원특별자치도가 국산 대서양연어 생산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하며, 스마트 해양수산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예고했다. 도는 15일 노르웨이 연어양식 전문기업 ‘새먼 에볼루션과 동원산업 경영진이 양양 연어양식 ...
군의 우리도민운동 우수부대·자랑스러운 강원국방대상 표창패 수여식 열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2025년도 ‘군의 우리도민운동’ 우수부대와 자랑스러운 강원국방대상 수상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은 군부대의 지역 협력 활동을 격려하고 ...
하이원리조트,‘연간 방문객 700만 명’역대 최다 달성...고객 감사제 개최
【정선】 하이원리조트가 지난해 역대 최다인 700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한 것을 기념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강원랜드는 지난해 웰니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하고, 백...
진종오 의원 “당 내부 자중지란, 고문단 비난은 모독 수준”
진종오 국민의힘 국회의원(비례대표)이 당 내부의 갈등과 원로 고문단에 대한 비난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진 의원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의 자중지란으로 웃고 있을 누군가를 떠올리니 기가 차다”...
염동열 전 국회의원, 평창 대관령 정상서 온라인 출판기념회
국민의힘 염동열 전 국회의원이 고향인 평창에서 출판기념회를 여는 등 강원도내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염 전 의원은 “오는 20일 평창 대관령 정상에서 고성국 박사와 온라인 생방송으로 출판기념회를 ...
[강원 주말날씨]17~18일 영하 9도 안팎, 영동 일부 눈, 비
강원도는 17~18일 영하 9도까지 기온이 낮아지고 18일에는 북부 동해안에 일부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6일 강원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영상 3도, 내륙 영하 5도~영하 2도, 산지(대관령, 태백)영...
근로자 임금·퇴직금 4,000만원 체불한 편의점 업주 징역형
편의점 직원들에게 임금과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편의점 업주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는 근로기준법 위반,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4개월과...
마약류 관련 정보 게시하고 필로폰 투약한 30대 징역형
마약류 관련 정보를 게시하고 필로폰울 투약한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또 약물중독 치료 프로...
십시일반 도움으로 ‘보릿고개’ 넘는 무료급식소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천의 한 무료 급식소가 후원금과 자원봉사자들의 십시일반 도움으로 겨울 보릿고개를 힘겹게 넘고 있다. 특히 한파로 외출이 힘든 요즘, 무료급식소가 한끼 식사 뿐만 아니라 ...
강원 동해안 산불위험 고조…산불조심기간 오는 20일로 조기 시행
산림청이 강원동해안 일대에 산불 위험이 커지자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다음달 1일에서 오는 20일로 앞당겼다. 이에 따라 산불조심기간은 오는 5월15일까지다. 특히 산림청은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를 ‘...
강원 이주노동자 고용허가 신청, 2026년 5차례 진행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26년 이주노동자(E-9) 고용허가 신청·접수를 받는다. 접수 결과는 3월3일 발표된다. 고용허가서 발급 일정은 사업장별 확인이 필요하다. 제조·광업은 3월...
정선 증산교차로 인근서 8중 추돌…5명 병원이송
정선에서 8중 추돌사고가 났다. 15일 새벽 2시44분께 정선군 남면 국도 38호선 증산교차로 인근에서 코란도 SUV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어 뒤따르던 차량 6대가 사고 차량 후방에서 서행을 유도하던 경찰...
양양군, 창업하기 좋은 지역 톱10 선정
양양군이 기업들이 뽑은 창업 친화 기초지자체 톱(Top) 10에 선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소재한 6,850개 기업을 대상으로...
강원 고교신입생 5,487명, 16일 배정결과 발표
[신호등]농촌의 보이지 않는 손
[이홍섭의 바다 편지]남애, 고래사냥, 그리고 안성기
[발언대]이웃으로 살기
언중언
영월체
사설
접경지 군사 규제 완화, 그 이후 관리가 더 중요
강원자치도, 수도권 폐기물 처리장 돼선 안 된다
[피플&피플]“작가는 오직 작업으로 말해야... 일상이 곧 사진이자 수행”
[피플&피플] 국회의 기억을 관리하는, 박미향 국회도서관 의회정보실장
[포토뉴스]양미리 떼내는 손길
[책]나는 용서도 없이 살았다
[책]착한 돌멩이 별 그리기
[책]탁운우시인 ‘당신의 왼쪽은 나의 오른쪽’
[책]붉고 윤이 나는 농담
[화천산천어축제] 복지시설 아동에게 얼지 않는 인정 선사
이희복 상지대 교수,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표창 수상
동해 출신 국토부 김석기 감사관, 건설정책국장 발령
제67회 3·1절 단축마라톤 및 제27회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3·1절 107주년과 광복 81주년, 강원일보 창간 81주년을 기념하는 제67회 3·1절 단축마라톤 및 제27회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가 오는 3월1일 오후 1시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시·군에서 일제히 열린다. 강원일보...
[밀라노 휩쓸 강원 스타]삼수 끝에 열린 올림픽 무대…정혜선, 밀라노행 확정
[제107회 전국동계체전]또 다시 1위… 빙속 간판 정재원, 3관왕 달성
‘모두가 즐길 축제’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기대감 달아오른다
[생중계] 2026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신년인사회
춘천 호수정원 완성 조각 '도시생태축 복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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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랩 앞세운 청정 K-뷰티, 춘천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ROUND LAB)’을 운영하는 서린컴퍼니㈜(대표: 이영학)가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을 대표하는 K-뷰티 수출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2,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올해 3,000만불 수출의 탑까지 연이어 달성하며, 짧은 기간 안에 수출 규모와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끌어올린 대표적인 고성장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수출의 탑’은 전년도 7월부터 당해 연도 6월까지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일정 규모를 달성한 기업에 수여되는 상으로, 우리 기업의 대외 경쟁력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지표다. 서린컴퍼니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수출액 증가를 넘어, K-뷰티 브랜드가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인 신뢰와 수요를 확보하며 성장하고 있음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서린컴퍼니㈜의 이같은 성장에는 2022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의 든든한 지원이 뒷받침됐다.■천연물 기반 클린 뷰티 브랜드 ‘라운드랩’=2017년 춘천에서 설립된 서린컴퍼니는 ‘피부가 좋아지는 화장품’이라는 명확한 철학을 바탕으로 기초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을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해 왔다. 라운드랩은 독도 해역의 심층수, 인제 자작나무 수액, 양양 소나무, 정선 약콩, 제주 동백 등 국내 각 지역의 청정 천연물을 주요 원료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불필요한 성분을 최소화하고 피부 자극을 낮춘 클린·저자극 콘셉트는 민감성 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었고, 자연과 공존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대표 제품인 ‘1025 독도 토너’와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은 국내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데 이어, 해외에서도 K-뷰티를 상징하는 제품으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라운드랩은 단순히 ‘자연 원료’를 강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원료가 가진 지역성과 스토리를 브랜드 서사로 연결해 소비자에게 전달함으로써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왔다. 이러한 전략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의 자연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전달하는 K-뷰티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3년 만에 두 배 이상 성장한 수출 실적=서린컴퍼니의 수출 성장세는 수치로도 뚜렷하게 확인된다. 2020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해외 수출에 나선 이후, 서린컴퍼니는 불과 몇 년 만에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 왔다. 2021년 약 1,400만 달러 수준이던 수출액은 2024년 약 3,000만 달러 안팎으로 증가하며 3년 만에 두 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같은 성과는 단기간에 이뤄진 단발성 성장이 아니라, 브랜드 경쟁력과 유통 전략, 글로벌 마케팅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린컴퍼니는 국가별 소비 트렌드와 규제 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주요 시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유통 구조를 구축해 왔다.성장 과정에서 지역 기반의 정책 지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서린컴퍼니는 2022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추진하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바이오산업 글로벌기업 육성 지원’ 사업에 글로벌 기업으로 참여해 왔다. 이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 전략 수립, 브랜드 고도화, 글로벌 유통 파트너 발굴 등 실질적인 수출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정비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자사몰·비주얼 중심 브랜딩으로 세계 시장 공략=서린컴퍼니가 글로벌 시장 공략 과정에서 특히 주력한 분야는 해외 자사몰 구축과 비주얼 중심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강화다. 글로벌 소비자가 직접 접근할 수 있는 D2C(Direct-to-Consumer) 채널을 확대하고,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해 왔다.제품 콘셉트와 세계관이 명확한 화보, 영상 콘텐츠를 자체적으로 기획·제작해 국가별·채널별 특성에 맞게 재구성하고, 이를 SNS와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출해 왔다. 단기적인 판매 촉진을 위한 마케팅보다는, 일관된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스토리텔링을 축적하는 방식으로 브랜드 자산을 쌓아온 점이 특징이다.이러한 전략은 해외 바이어와 소비자 모두에게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장기적으로는 가격 경쟁이 아닌 브랜드 가치 중심의 수출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80여 개국 수출, 춘천에서 자란 글로벌 뷰티 브랜드=현재 서린컴퍼니는 북미, 유럽, 동남아, CIS,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 80여 개국으로 수출 지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리테일 채널을 결합한 옴니채널 전략을 통해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별 특성에 맞춘 제품과 마케팅 전략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수출 확대와 함께 기업 규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 매출 2,000억 원대에 육박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K-뷰티를 대표하는 성장 기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춘천을 거점으로 한 지역 기업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가 크다.서린컴퍼니는 지역의 천연물 자원과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제품 라인을 확장하는 한편, 춘천을 중심으로 조성 중인 바이오·뷰티 산업 생태계와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지역의 원료·기술·인력 기반 위에 글로벌 마케팅과 디지털 커머스 역량을 결합한 ‘지역 기반 글로벌 브랜드’ 모델을 구축하며, 강원 바이오·뷰티 산업의 수출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K-뷰티 수출 강자로 도약=서린컴퍼니는 이번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아, 향후 더욱 공격적인 글로벌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국가와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라인과 민감성·기능성 특화 제품군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갈 방침이다.또한 친환경 포장,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브랜드 활동 등 ESG 요소를 반영한 경영 전략도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소비자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이영학 서린컴퍼니 대표는 “춘천에서 시작한 클린 뷰티 브랜드가 전 세계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을 목표로,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공동기획 :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강원일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 AI·바이오·반도체 기술창업 요람으로 도약
(재)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이해정,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2025년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AI·바이오·반도체 등 기술 기반 유망 스타트업 40개사를 발굴·육성했으며, 매출 125억9,000만원, 고용 93명 창출, 투자유치 11건(총 14억1,000만원)의 성과를 거두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예비창업부터 창업도약 단계까지 성장 지원=‘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기술 기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예비창업부터 창업도약 단계까지 성장을 지원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핵심 스타트업 육성 사업이다. 만 18세~45세 예비창업자 및 업력 7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본 사업은 최대 4,500만 원 내외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교육·멘토링, 투자유치 연계, 시제품 제작, 판로·마케팅 지원 등 창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종합 지원을 통해 지역 기술창업 활성화와 도내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올해 사업 성과 평가 결과, 예비 단계에서는 비씨디텍과 하이퍼스타, 초기 단계에서는 메인·컨플·한국전임상·바이오바이츠·오슬로·할로와·더엘이랩 등 7개사, 도약 단계에서는 코리아케미칼·아일랜드·에이아이링고·리얼타임메디체크 등 4개사가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AI·바이오·반도체 등 미래 산업 선도할 우수 기술창업 집중 발굴=이들 기업은 비대면 진료,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스마트 웰니스, 지역 산업 디지털 전환(DX) 지원 솔루션 등을 개발하며, 고령화와 의료 접근성 격차, 환경 문제 등 현실적인 사회 이슈에 대한 혁신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기술 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G-스타트업 트랙'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견인='G-스타트업 트랙'을 통해 컨플, 바이오바이츠, 주식회사 할로와 등 예비 단계를 거친 기업들이 초기 단계로 도약했다. 이들 3개 기업은 모두 2025년 G-스타트업 초기창업 지원사업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지속적인 스케일업 성과를 창출했다.특히 컨플은 연간 거래액 12억원 달성, 투자유치 2억원에 이어 TIPS(5억원) 및 LIPS II(1억원)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바이오바이츠는 투자유치 약 3.8억 원, 매출 5억원, 고용 9명 창출의 성과를 기록했으며, 주식회사 할로와는 투자 약 1억8,000만원 유치와 함께 TIPS(5억 원)에 선정되고 전년 대비 매출 278% 성장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또한 강원혁신센터는 투자 역량 강화 교육, 정례 네트워킹,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기업들의 투자 유치와 기술 고도화,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했으며, 협약 기간 내 비씨디텍(대표:류영훈)에 대한 직접 투자 연계를 추진하는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대한 후속 지원을 지속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G-스타트업 트랙을 따라 연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들의 사례에서 보듯, 2025년도 성과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강원 기술 창업의 미래 가치를 보여준다”며 “센터는 투자, 멘토링, 후속 지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는 선순환 지원 구조를 기반으로 기술 경쟁력을 갖춘 창업기업이 지역 경제 성장과 산업 고도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공동기획: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강원일보
푸드테크 산업 확산, 춘천 농가소득 제고와 지역 경제활성화 견인
푸드테크산업법이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 춘천시는 푸드테크가 미래 새로운 주요 산업군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2023년 11월 전국 최초로 푸드테크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춘천시는 푸드밸리 조성을 통해 농가소득 제고와 지역 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올해부터 향후 5개년 170억 투자에 나서고 있다.■춘천 푸드테크산업 연구개발 지원사업= 춘천시는 푸드테크산업 구축에 필요한 푸드테크 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해 자체적으로 2024년부터 푸드테크산업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김창혁)은 2024년부터 예산 5억원을 시작으로 5개사를 지원했으며, 올해 예산 3억원을 투입해 7개사를 지원했다. 푸드테크춘천 이전 예정 기업 또는 창업 기업 그리고 기존 관내 식품기업 등을 선정, 개인 맞춤형 식품 개발에 필요한 시제품 개발, 제품 인증, 마케팅,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2026년에는 7개사 이상 지원할 계획이며, 춘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와 별개로 사업을 지속해 푸드테크 창업 기업 및 초기 기업을 지원, 푸드테크 산업 발전 토대 마련에 나선다.■춘천 푸드테크산업의 타당성 및 성과= 춘천시는 약용작물 최대 농작 지역으로, 약 20년전 바이오산업의 시작과 함께 천연물소재(약용작물) 중심의 기업(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및 산업 인프라(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건강기능식품 GMP시설 및 시생산 시설)가 갖춰져 있다.춘천 농가수는 2019년 5,352가구에서 2020년 기준 6,702가구로 크게 증가했다. 이에 춘천시는 푸드테크 산업으로 기업 제품 생산에 필요한 작물(소재)을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했으며, 지역 농가는 소득 제고의 성과를 얻었다.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지역 농가 소득 제고 및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관련 국책 사업인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강원 그린바이오 한국형 헴프 플랫폼 및 산업화 연구개발’에 선정, 2021년~2025년까지 헴프(대마) 작물을 활용한 R&D를 활성화해 연구 개발한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며 헴프 제품화(식품, 화장품 등)에 성공했다.올해 지원기업은 총 60억원의 매출과 수출 1만5,000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지난 3월에는 춘천시가 과천시와 공동으로 개인 맞춤형 식품 연구지원센터 유치에 성공했으며, 총 216억4,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이달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바이오7동을 준공 예정이다. 바이오7동 3층에는 개인 맞춤형 식품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해, 푸드테크 기업 입주공간 제공, 공동 연구 장비 지원, 교육 및 기술 컨설팅 지원, 기술 실증 및 인증 등을 지원한다.■춘천시 푸드테크산업 추진 전략 및 기대 성과=춘천시 푸드테크산업의 기대 성과로 지역 농업 가치 및 기술혁신 성과 창출 등이 있다. 이를 위해 강원 농식품 원료 공급망 조성과 계약재배 확대를 통해 기업 제품 소재 공급 안정성과 지역 농가 소득 제고에 나서고 있다. 또 개인 맞춤형 제조 및 소재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기술혁신 성과 창출을 이끌기 위해 연구소 및 기업 연계 통한 신기술 발굴과 적용, 실증,인증 체계 구축을 통한 기업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강원대 푸드테크과 신설 등을 통해 푸드테크 전문인력을 양성 중이다. 또 수도권과 강원권 연계를 통한 연구지원센터 전국 확대 지원, 푸드테크 사업화 및 창업 활성화로 관련 산업군 조성 등 푸드테크 산업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푸드테크 산업 확산은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계약재배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제고 및 농식품 원료 공급망 조성으로 지역농업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소·기업 연계 통한 신기술 개발, 산학협력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등 기술 혁신 성과 창출로 푸드테크 산업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향후 계획 및 최종 목표=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이달 준공 예정인 바이오7동 3층에 푸드테크 기업 전문 보육공간을 비롯해 공용 시생산 장비, 연구, 품질 관리 공간을 구축해 초기기업도 시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기업들의 사업화를 가속화할 예정이다.기업 성장지원의 주요 내용은 계약재배를 통한 지역 농산물 공급, 기업 제품 사업화 등 개인 맞춤형 식품 맞춤 제조 지원 등이다. 또 제품 실증 32건, 제품인증 20건 이상 지원을 통한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푸드테크산업 전문인력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한다. 지역 대학,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등을 통한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해 푸드테크 미래 인재 양성을 통한 푸드테크 전문성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은 “데이터 기반 맞춤형 식이설계 플랫폼(서울대, 월드푸드테크협의회, 춘천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등 공동 구축)을 활용해 식품의 제조 및 서비스 기업의 실증과 인증을 지원, 지역 개인 맞춤형 식품 벤처캠퍼스와 클러스터 조성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공동기획: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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