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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수의 연금이야기]노후! 견딜 것인가? 누릴 것인가? -여성의 연금 심각하다
필자는 현재 공무원연금을 받고 있는데 내년에 국민(노령)연금도 받는다. 공무원연금 받는 사람이 어떻게 국민연금까지? 두 종류의 공적연금을 받을 수 있다.
두 종류의 공적연금을 받는 방법, 국민연금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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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지속가능한 강원 농업의 시작은 ‘안전’이다
농업은 우리 사회 근간을 이루는 생명 산업이지만, 그 이면의 농작업 환경은 여전히 수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2024년 고용노동부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농업분야 산재사망자는 12명에 불과하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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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도암댐의 가치는 상수원이 아니라 친환경 발전소
지난여름 영동지역에 가뭄이 들면서 물이 부족해지자 도암댐의 물을 비상 상수원으로 사용하는 방안에 관한 논의가 있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여러 사람으로부터 상수원으로 이용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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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경계를 넘은 협력, 사고 예방의 안전망을 만들다
육군과 해양경찰은 겉으로 보면 완전히 다른 영역을 담당하는 기관처럼 보인다. 그러나 국민 안전 앞에서는 그 경계가 무의미하다. 동해안에서 육군 제23경비여단과 동해해양경찰서가 함께 만들어 온 협력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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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칼럼]ESS 안전과 신뢰, 왜 삼척이어야 하는가
삼척은 늘 국가 에너지 정책의 최전선에 서 있었던 도시다. 석탄으로 대한민국의 불을 밝혔고, 시멘트로 산업화의 토대를 떠받쳤다. 한 시대의 경제성장을 가능하게 한 도시였지만, 그 역할은 오랫동안 과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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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63년 만의 첫 도민체전, 인제가 준비해 온 시간
2028년, 인제군이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도민체전이 출범한 지 63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이 결정은 단순히 한 번의 대회를 유치했다는 의미를 넘어, 인제가 마침내 도민체전을 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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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초점]접경특별법 vs 평택특별법 : 책임의 차이가 미래를 갈랐다
강원 접경지역은 70년 동안 국가의 전략을 대신 감당해 왔다. 주민들은 사격장 소음, 군사도로 통제, 고도제한, 산림·환경 규제 속에서 살아왔다. 산업도, 정주도, 미래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었다. 이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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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행감이 묻고, 문화도시는 답하지 못했다
영월군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칭찬의 자리가 아니다. 숫자와 구조, 사람과 책임을 점검하는 자리다. 지난해 영월 문화도시를 둘러싼 행정사무감사는 유독 거칠었다.
의원들의 질문은 날카로웠고, 답변은 자주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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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칼럼]지록위마(指鹿爲馬)를 곱씹어야 하는 이유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이한 순간 불현듯 지난 2025년 1월의 내 모습이 떠올랐다. 많은 새해 목표를 세우고 꼭 이루어내겠노라 다짐을 했었는데 지켜진 다짐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다. 지키지 못한 약속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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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불법개설 의료기관 근본적 대책 필요”
언론 보도를 보고 있으면 불법개설 의료기관 문제가 종종 언급되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병원과 다를 바 없지만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의료기관 개설주체의 명의를 빌려 운영하면서 여러 문제를 발생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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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농촌의 보이지 않는 손
이른 새벽 안개가 채 걷히지 않은 들녘을 성큼성큼 가로지른다. 의자도 없이 쪼그려 앉아 흙을 고르다 보면 어느새 해가 중천이다. 굽은 허리를 두드리며 돌아온 집에는 차려야 할 밥상이 기다린다. 이들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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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이웃으로 살기
20대 후반, 낯선 타국 땅이었던 영국에서의 첫 생활은 유학생과 외국인노동자의 경계에 있었다.
오전에는 어학원에서 영어를 배우고,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는 직장에서 땀을 흘리는 일상의 반복이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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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로컬산업과 관광산업의 연결: 강원의 미래를 묻다
매년 마지막 한 주는 나에게 주는 보상의 휴가를 보낸다.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의 방향을 세우는 시간이다. 2025년은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나 많은 변화와 도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