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올 시즌 첫 패배를 우승후보인 수원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당했다.
강원FC는 지난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3으로 완패, 시즌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강원FC는 성남서 삼성으로 이적한 '골게터' 라돈치치에게 전반 28분 헤딩골을 허용하며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후반 30분에는 조동건의 땅볼 패스를 받은 라돈치치에게 또 한 번 오른발 슈팅을 내주었다. 이후 강원FC 선수들은 체력의 문제점까지 드러냈다.
김상호 감독은 “단지 1패했을 뿐,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득점하고자 하는 의욕이 강했기에 선수들의 변화를 자신하고 있다”며 “성남과의 홈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강원FC는 오는 25일 오후 3시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성남을 상대로 경기를 펼친다.
김상태기자 stkim@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