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시즌 2승 이끈 캡틴 김은중 6라운드 `최고 공격수' 선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위클리 베스트 11' 뽑혀

오늘 강릉서 전북현대전

득점 행진 이어갈지 주목

팀에 시즌 2승을 선물한 강원FC 김은중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6라운드 최고의 공격수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7일 인천과의 강릉 홈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견인한 김은중을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에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상주전에서 2골로 역시 팀 승리를 이끈 FC서울의 데얀과 함께 베스트 11 투톱에 이름을 올린 김은중은 이날 설기현이 버틴 인천을 상대로 패널티킥으로 첫 골문을 연 뒤 막판 쐐기골로 한 달여 만에 이룬 승리의 수훈 갑이 됐다.

김은중의 득점에 이은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강원FC는 6라운드가 치러진 현재 10위로 상승세를 탔다.

한편 강원FC는 11일 오후 5시 K리그 강호 전북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한다. 김은중은 전북전에서 34살 동갑내기 골잡이 이동국과 불꽃 튀는 득점포 경쟁을 펼칠 것을 선언했다.

6골로 득점 선수를 달리고 있는 이동국을 4골로 따라붙은 김은중은 탁월한 위치 선정과 '제2의 전성기'로 불릴 만큼 물오른 골 감각으로 득점선두 등극도 노린다.

김보경기자bkk@kw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