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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출신 김진철·김현우 런던행 티켓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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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최종선발 명단 포함

도 출신 레슬링 선수 2명이 런던행 티켓을 거머쥐며 강원레슬링의 우수성을 알렸다.

도레슬링협회에 따르면 14일 서울 태릉선수촌 필승관에서 열린 런던 올림픽 파견 레슬링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도 출신 김진철과 김현우가 각각 최종선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삼성생명 소속인 김진철은 동해 북평고와 한남대를 졸업했다. 55㎏급 자유형 금메달에 도전하는 그는 고교시절 주니어 대표로 활동했으며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는 등 한국레슬링의 기대주로 이름을 알려왔다.

런던 올림픽 66㎏급 그레코로만형 금메달을 노리는 김현우는 삼성생명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강원고와 경남대를 졸업했다.

그는 2006년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대회서 금메달을 딴 뒤 같은 해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 2010년 아시아 시니어 선수권대회 금메달,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과 프리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며 런던 올림픽에서 메달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김보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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