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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1부)·영월군(2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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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기 시·군대항 초·중수영

춘천시와 영월군이 제15회 도지사기 시·군대항 초·중수영대회에서 나란히 1, 2부 정상에 올랐다.

춘천은 지난 31일 춘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종합점수 집계 결과 339.5점을 획득해 강릉(317점)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3위는 홍천군이 차지했으며 원주와 속초는 각각 장려상과 감투상을 탔다. 2부에서는 영월군이 480점을 쓸어담아 정상에 섰으며 평창과 정선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양양이 장려상, 횡성이 감투상을 수상했다.

춘천 대표로 나선 강원체중 방혜진은 4관왕을 차지하며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거머쥐었으며 원주 무실초교 강제민과 춘천 우석초교 김지호는 각각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모두 24개의 대회신기록이 쏟아졌다.

김보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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