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장닭의 힘 올해도 기대하세요"
“올해는 저의 해, 지켜봐 주세요.”
강릉출신 탤런트 겸 영화배우 김래원(24)이 설날을 맞아 강원일보 독자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했다. 닭띠 스타로서 올해를 '대형스타로 도약하는 특별한 해'로 만들겠다는 힘찬 각오도 내비쳤다.
지난해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연기에 물이 몰랐다'는 평을 받으며 급성장한 김래원은 지난달말 SBS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마친 뒤 요즘 시나리오를 검토하는 등 차기 작품을 고르며 휴식중이다.
'옥탑방고양이' '어린신부' 등을 거치는 동안 개구장이 이미지가 강했던 김래원은 올해 남성적인 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 목표다.
김래원은 차기 작품에서의 응용(?)을 위해 피아노 연습이 한창이다. 몸만들기 운동도 꾸준히 하고있다. 또 팬미팅행사 광고 촬영 등을 하면서 팬들과 꾸준히 접촉하는 '팬관리'도 빼놓을 수 없는 스케줄이다.
지난달말 할머니 팔순잔치가 있어 지역을 찾았다는 김래원은 촬영이 없을 때면 부모님이 살고 계신 강릉 집을 찾아 피로도 풀고 휴식을 취한다. 마음이 복잡할 때면 낚시점을 운영했던 아버지와 함께 바다낚시를 하며 기분전환할때가 가장 즐겁다고 했다.
김래원은 지난 2003년 강릉지역 수재민 돕기 창구에 5,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각별한 고향사랑을 간진한 선남(善男)이기도 하다.
김래원은 특히 '상복'이 많은 연예인이다. 지난2003년 '옥탑방신드롬'을 일으키며 MBC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6월에는 영화 '어린신부’로 대종상 남자신인상을, 연말에는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의 커플 김태희와 함께 2004 'SBS 연기대상'에서 최고인기상을 수상했다. 김래원의 2005년도 사뭇 기대된다.
<崔榮栽기자·yj5000@kwnews.co.kr>
-"한층 성숙된 연기로 곧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영화·드라마 촬영 때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내다 요즘 모처럼의 휴식기간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꾸준한 사랑이 저에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연기 공부를 더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지난달말에는 원주에서 할머니 팔순잔치를 치렀어요. 모처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올해는 아마 영화로 인사드릴 것 같습니다. 요즘 몇개 작품을 선별하고 있거든요. 도전하고픈 분야는 액션입니다. 젊을 때 액션연기를 해봐야 할 것 같아서요. 휴식기간 동안 낚시도 즐길 겸 강릉에 자주 갈 예정입니다.
도민 여러분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연기력으로 더욱 인정받는 김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프로필
△이름:김래원 △생년월일=1981년3월19일 △데뷔:MBC 청소년드라마 '나'(97) △출연드라마:SBS '순풍산부인과' KBS '학교2' SBS '러브스토리인하버드' 등 △가족: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신체지수:183㎝ 71㎏ △출신학교:강릉노암초-경포중(서울전학)-서울남강고-중앙대 연극영화과 00학번 △특기:농구, 스노우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