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특산품인 '두산백합'으로 수출 물꼬를 튼 지역 화훼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화훼단지가 육성된다.
영월군은 원예전문생산단지를 만들어 안정적인 수출기반을 조성하고 화훼재배기술 개선, 신개발에너지 절감 녹색기술보급 등으로 경쟁력있는 화훼산업을 육성하는 차원에서 수출화훼단지 육성을 추진중이다.
화훼단지 조성 사업을 위해 영월군은 신기술 에너지 절감농법 실증시범단지, 수출화훼생산지원, 수출농장제 지원, 신소득 화훼작목 육성, 수출백합종구 지원 등 5개 사업에 나섰다.
이에 따라 올해 LED전조등이 설치된 신기술 에너지 절감농법 실증단지 0.2㏊를 조성운영하고 수출화훼를 지원하기 위해 생산기반, 유통시설 개선에 착수한다.
또 종구 구입, 생산시설 증·개축 지원을 통해 수출농장제가 활성화되도록 하고 신소득 화훼작목을 키우기 위해 꽃묘 생산기반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수출 백합생산에 적합한 종구 30만개를 백합재배농가에 지원해 고품질 백합생산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영월군관내에서는 백합 14.8㏊, 리시안사스 1.2㏊, 국화 0.2㏊, 기타 2.2㏊ 등 18.4㏊에서 고품질 화훼가 생산되고 있으며 지난해6월 농수산물유통공사로부터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신규 지정됐다. 또 지난해 두산백합을 주축으로 백합 10만개가 수출돼 201만2,000달러의 매출을 올려 급증세를 보였다.
유학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