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종교계와 학계, 시민들이 모여 거대 여당인 한나라당의 독주를 막기 위한 야권 5당의 연합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민주통합시민행동(이하 강원민주통합)은 지난 6일 원주시 영강교회 강당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창립선언문을 통해 “정파와 이념, 지역과 세대, 종교의 차이를 넘어 민주와 평화의 새로운 미래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날 강원민주통합은 이창복 전국 상임대표에 이어 서재일 원주영강교회 목사를 강원 상임대표로 추대하고, 최기식 신부, 월정사 원행 부주지, 최연옥 한국사법교육원 부원장, 한림대 유팔무 교수, 관동대 정인화 교수, 강릉원주대 이재현 교수가 공동대표로 각각 참여했다.
강원민주통합은 오는 26일 야권 5당의 강원도 대표와 여러 종단의 대표들이 참여하는 지도자 연석회의와 토론회를 열어 6·2 지방선거에서 야당의 입후보자를 단일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영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