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표선수단이 제6회 문화관광부 전국 시·도대항 검도대회에서 종합3위를 차지했다.
도선수단은 지난 5일 안성시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경기도, 서울에 이어 종합3위에 올랐다.
정강주 김대종 김현진 김광렬 조성일 등 춘천지역 사범은 중년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개인전에서는 원주무화관 이정훈이 중등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상태기자 stkim@
◇메달 수상자
▼단체전 △3위=문성윤 정명선 정문선 윤형진 김효섭(양구관 초등부 저학년) 서지현 정은미 김정희 허혜경 최은영(여자부) 이석호 황선중 박찬준 최종남 이동근(장년부) ▼개인전 △3위=김효섭(양구관·초등부 저학년) 문성윤(양구관·초등부 저학년) 정병호(춘천화랑검도관·고등부) 안민욱(춘천화랑검도관·고등부) 임상진(춘천화랑검도관·장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