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도 선수단이 9위를 차지했다.
도기능경기위원회는 지난달 25일부터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목공예직종에 출전한 경포고 윤정무군이 금상, 태백기공 김원길군 등 3명이 은메달을 따는 등 총 17명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입상자 △금상=윤정무(경포고·목공예) △은상=김원길(태백기공·용접) 이재호(태백기공·용접) 부재훈(강릉농공고·전기기기) △동상=유진영(강원대·도자기) 임동욱(춘천기공·보석가공) 황나래(영서고·제과제빵) 허재혁(강릉농공고·CNC/선반) 이정복(일반·목공예) 김정현(춘천농공고·웹디자인) 김지현(북평고·컴퓨터정보통신) 박애자(일반·드레스메이킹) △우수상=최은지(북원여고·그래픽디자인) 정모(원주교도소·조적) 김영성(영월공고·창호) 김학봉(춘천기공·배관) 유지혜(봉의고·이미용)
차경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