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화천]화천 비목 콩쿠르 장선혜·민남일씨 1위

【화천】2009년 화천 비목 콩쿨 성악 부문 및 창작가곡 부문에서 장선혜씨와 민남일씨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비목문화제조직위원회는 지난 6일 화천문화예술회관에 열린 2009년 화천 비목 콩쿠르 결선에서 성악부문에 파리앙상불 단원인 장선혜씨가 밀양아리랑으로, 창작가곡부문에는 순천향대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한 민남일씨가 연가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성악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장선혜씨는 이탈리아 사비나시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기간 개설되는 성악 마스터클래스 단기코스에 참가하는 특전을 받게 된다.

◇수상자

△성악 부문=1위 장선혜, 2위 이효섭, 3위 박진선, 4위 이규봉 △창작부문=1위 민남일, 2위 김새롬, 3위 이재용, 4위 김누리

박영창기자cha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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