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릉 출신 현역 국회의원 보좌관이 오는 6·2지방선거에서 서울 은평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해 도 출신 전현직 국회 출신 인사들의 '지선 성적표' 가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떠오를 전망이다.
8일 도 출신 국회의원보좌진들의 모임인 강원도보좌관협의회 관련 인사는 “민주당 이미경 사무총장의 입법보좌관인 김우영 보좌관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은평구청장에 도전하기로 했다” 며 “도 출신 인사들의 출마가 대부분 고향인데 반해 이번 출마는 서울에 도전하는 이례적인 경우”라고 말했다. 김우영(41) 보좌관은 강릉고,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부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
17대 국회에서 허천(춘천) 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이순모 청와대 행정관도 춘천시장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도 출신 국회의원 보좌관의 '대부' 로 통하는 원주 출신 원면식 전 재경원주고동문회장 역시 정치권 내 지인들로부터 출마를 독려받으며 원주시장 또는 도의원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 황영철(홍천-횡성)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정병철씨 역시 춘천 지역 도의원 선거에 도전할 계획이다.
류병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