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공천 안되면 '마이웨이' 하는 수 밖에"

[지선풍향계]

진보신당 김태형 후보 확정

◇진보신당 춘천당원협의회(위원장:한재천)는 8일 춘천시의원 '가'선거구 출마자로 김태형 후보 확정. 협의회는 지난 1~5일까지 당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후보가 100% 지지로 후보로 결정됐다고 발표. 김후보는 “과분한 지지에 감사하며 당락을 고민하는 선거가 아니라 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선거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

그는 앞으로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춘천'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특히 맞벌이 부부들에게 보육문제 해결 의지를 보인다는 계획【춘천】

한나라 당직자 고충 호소

◇6·2 지선 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자들이 속속 지역 방문길에 나서면서 한나라당 일부 당직자들이 애매한 입장을 호소.

한 시의원 예비후보자는 “여러명의 도지사 후보들 가운데 개인적인 친분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으나, 태백을 방문했을 때 제대로 만남의 시간을 갖지 못했다”며 “만남이 형식적인 인사치레라 해도 일부에서 오해의 시각으로 보고 사실과 다른 여론을 만들 수 있어 요즘 들어 정당공천정치에 회의를 느낀다 ”고 토로. 【태백】

“무소속이라도 출마 강행”

◇정당공천이 여의치 않을 경우 '마이웨이'를 선택해 무소속으로 출마를 강행하겠다는 입지자들이 속속 등장.

공천을 앞두고 정당과 입지자 간의 물밑 조율이 한창인 가운데 지명도가 높은 일부 입지자들이 당내 영향력 등의 문제로 소홀한 대접(?)을 받자 “공천이 보장되지 않으면 무소속으로 출마해 유권자의 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는 후문. 【영월】

평창 소지역주의 NO

◇평창지역 입지자들 사이에서는 “북부지역인 대관령, 진부, 봉평, 용평면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창, 대화, 미탄, 방림 등 남부지역이 크게 발전하지 못한 만큼 앞으로 남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주장 일색. 하지만 주민들은 “남부지역이 북부지역에 비해 발전이 더딘 것은 사실이지만 남부, 북부지역을 가르는 여론몰이를 해서는 안 된다”며 “남북을 떠나 평창 전 지역을 아우르는 정책과 능력을 갖춘 인물이 당선돼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일침. 【평창】

지명옥씨 장애인 대표로 선정

◇도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김흥수)가 지명옥 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도협회장을 장애인 대표로 선정, 정당의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키로 의결.

최근 도지체장애인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도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단회의에서 회장단들은 장애인 대표가 도의회 의원으로 참여해 당사자 중심의 맞춤형 장애인복지 시책을 펼쳐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여성장애인인 지명옥(지체 3급) 협회장을 대표로 선정.【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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