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월드스타 비 ‘힙송’, 윌 스미스-성룡 영화와 만난다

월드스타 비가 윌 스미스, 성룡과 뮤직비디오로 만난다.

비의 노래 ‘힙송’이 영화 ‘베스트 키드’의 뮤직비디오로 제작되는 것.

영화 ‘베스트 키드’는 외톨이 소년(제이든 스미스)이 전설의 쿵후마스터 미스터 한에게 쿵후를 배우며 세상을 향한 도전을 펼친다는 내용으로 제작자 윌 스미스와 그의 아들 제이슨 스미스, 성룡이 함께 출연해 개봉 전부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가 쿵푸를 소재로 한 액션 블록버스터인 만큼 다이나믹하고 스펙터클한 영상에 ‘Hip Song’의 강렬한 비트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조화를 만들어 냈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성룡과 월드스타 비의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바탕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2008년 북경올림픽 폐막 공연 당시 북경에서 서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온라인을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며, 영화는 6월 개봉이다..

허우진기자 wjheoopad@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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