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정선]“축제 즐기려면 정선으로 오세요”

아우라지 뗏목축제·사북석탄문화제·함백산 야생화축제 등 개막

【정선】'강에서, 산에서, 옛 광산에서 축제를 즐기자.'

정선의 대표적인 여름축제가 30일 시작됐다. 제18회 아우라지 뗏목축제가 이날 아우라지 광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골지천과 송천이 만나는 아우라지에서 전통 뗏목의 제작 시연을 비롯해 아리랑공연 전통혼례 맨손송어잡이 뗏목타기 등 각종 이벤트가 열린다.

또 삶의 애환, 희망의 빛을 주제로 한 제16회 사북석탄문화제가 이날 구동원탄좌 본관에서 개막했다. 열흘간 펼쳐지는 석탄문화제에서는 2km를 달리는 색다른 경험인 광부인차 탑승을 비롯해 석탄과 관련한 각종 전시는 물론 이색 체험 행사가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또 2010 고한 함백산 야생화 축제가 31일 개막돼 8월8일까지 해발 1,330m 만항재와 천년사찰 정암사 구 삼척탄좌 고한재래시장 등지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대 야생화 군락지에서의 사진찍기는 물론 별빛과 함께하는 1박2일 밴드공연 등 갖가지 이벤트가 마련된다. 정선 한곳에서 강과 산 옛 광산을 주제로한 3색의 축제가 동시에 열리며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류재일기자cool@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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