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고성]고성 자연 담긴 `農心' 테마공원 인기

다양한 농작물 체험 선사 … 주민 휴식공간 자리매김

【고성】고성군 간성읍 시가지 내에 조성된 농심(農心) 테마공원이 지역 학생과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농심 테마공원은 고성군 간성읍 신안리 390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입구에 조성돼 있다.

약 7,107㎡ 부지에 펼쳐진 농심 테마공원은 지난 2006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해 지난해 시범 개방됐고 올해는 도심 속 테마공원으로 자리 잡았다.

덩굴식물포 구역에는 주렁주렁 매달린 조롱박을 비롯해 곤봉처럼 생긴 호박, 꽃호박, 수세미 등 다양한 호박덩굴이 터널을 이루고 있다.

모두 70개 구획으로 나뉘 자원식물포는 63개 품목의 식물이 재배되고 있다.

보리, 밀, 팥 등 재래식물을 비롯해 라벤더, 민트 등 허브식물과 할미꽃, 기린초, 초롱꽃 등 자생식물들은 계절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며 관람객들을 맞는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연중 무휴로 무료 개방되고 단체 관람 시 직원이 직접 나가 현장안내를 실시한다”며 “농업의 중요성과 직접 농작물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최성식기자 choigo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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