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정보문화진흥원 자체 제작
11일부터 KBS-1TV에서 방영
춘천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구름빵'이 이번 달부터 공중파를 통해 방영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의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인 '구름빵'이 11일부터 내년 2월까지 26주간 KBS-1TV를 통해 방영된다.
구름빵은 진흥원이 세계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중국과 공동 제작한 TV시리즈용 3D창작애니메이션으로 3~6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판타지 어드벤처물이다.
이 작품은 구름빵을 먹고 하늘을 날아 친구들과 이웃을 돕는 주인공의 일상적인 사건을 따뜻한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방영에 앞서 수익사업을 위해 지난 5월 국내 굴지의 제빵 업체와 라이센싱을 체결, 상품권 판매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 적극적인 판권 의뢰가 이어지고 있다.
안유섭 진흥원 애니메이션사업본부장은 “구름빵은 진흥원이 순수 자체 기술로 제작한 창작품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해외수출이 이뤄지면 투자금을 상회하는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구름빵 외에도 들리팜, GPM(파워마스크) 등의 창작애니매이션을 제작중이다.
춘천=하위윤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