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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홍천 무궁화도시 입지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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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제2회 무궁화 심포지엄`지역문화 브랜드 전략' 주제 발표

【홍천】'무궁화(메카)도시' 홍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제2회 무궁화 심포지엄'이 10일 오후 2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홍천군과 홍천군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강원일보사와 산림청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 메카도시 지역문화 브랜드 전략'을 주제로 펼쳐진다.

주제발표는 박영호 무궁화문화포럼회장의 '무궁화 메카도시 홍천군의 비전과 지향가치', 김영만 신구대교수의 '국화 무궁화의 기준목 선정에 대한 연구', 석도익 홍천문인협회장의 '무궁화로 예술문화 꽃피우기', 산림과학원 박형순 박사의 '무궁화 조성 및 발전방향', 강대덕 독립기념관 학예연구관의 '한서 남궁억 선생의 무궁화 사랑과 민족교육' 등이다.

이날 심포지엄을 통해 홍천군은 무궁화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홍천군은 2008년 산림청으로부터 무궁화(메카)도시로 선정된 이후 2013년까지 정부로부터 총 1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지원받게 됐으나 사업 아이템의 구체화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군은 지난해 동면과 남면 국도변 경관림을 조성했으며 앞으로 능평리 11만314㎡에 수목원과 박물관, 태학리 3만2,062㎡에 테마파크 등을 2013년 이전에 건립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궁화의 고장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소중한 의견이 나올 것”이라며 “제시된 아이템은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무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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