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성공적인 투자, 이렇게 하라'

강원경제인상 시상 …

본사·전경련 중기협력센터 공동 '경영자문 상담회' 눈길

강원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도내 500여명의 경제인이 한자리에 모인다.

강원일보사와 하이원리조트가 공동 개최하는 2010 강원경제인페스티벌이 '강원경제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9일 오후 3시 정선 하이원호텔 콘퍼런스홀에서 1박2일간의 일정으로 막이 오른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벗어나 더 큰 성장을 이루려는 한국경제의 현재와 향후 전망을 진단하고 그 속에서 강원경제의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도립예술단의 공연으로 문을 여는 첫날(9일) 행사에서는 총 1억1,000만원이라는 전국 최대 규모의 상금과 심사의 공정성 등으로 상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제4회 강원경제인상 시상에 이어 청와대 비상경제상황실장을 역임한 이수원 특허청장이 '한국경제의 오늘과 중소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친다. 이어 '자기경영·자기계발 전도사' 공병호(경제평론가) 공병호경영연구소장이 'CEO의 혁신적 마인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후에는 행사에 참가한 경제인들이 다양한 의견과 교류를 하는 만찬을 겸한 리셉션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 강원경제인 페스티벌에서는 '강원지역 경영자문 상담회'가 열려 강원경제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원일보사와 (사)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상담회는 전경련 소속의 전문가 20명이 상담을 신청한 업체들의 경영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애로사항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틀째인 10일 오전 8시에는 '생(生)테크의 달인'인 우승택 삼성증권 PB연구소장을 초청해 '성공적인 투자, 이렇게 하라'를 주제로 조찬 강연을 한다. 또 오전 6시30분부터는 강원경제인들의 친목 도모를 위한 골프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인원이 참가 신청을 해 강원경제인페스티벌에 대한 도내 경제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허남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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