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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진폐 관련 예산 전액 재해자 복지에 사용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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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산진폐권익연대 건의서

【태백】(사)광산진폐권익연대(회장:최순길)가 8일 진폐 관련 예산 93억원 전액이 진폐재해자 복지 및 권익향상을 위해 사용돼야 한다는 건의서를 발표했다.

(사)광산진폐권익연대에 따르면 기초연금을 지급하는 개정진폐법이 당초 강원도가 예상한 2년보다 1년 앞당긴 지난 4월28일 국회에서 통과됐으며, 이에 따라 13급 이상 진폐장해등급자는 오는 12월부터 매월 60만원의 기초연금을 받게 된다.

광산진폐권익연대는 '진폐의증'을 제외한 3급~13급에 지급할 문화생활비가 당초 2년간 지급하겠다는 계획에서 1년분(39억원)이 절감된 만큼, 이 절감예산으로 '의증환자' 문화생활비 지급기한을 늘리는 한편 도내 진폐환자들에게 '보철사업'을 시행해 달라고 요구했다.

황만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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