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추석 맞아 영서지역 국유임도 한시 개방

【원주】북부지방산림청(청장:구길본)은 추석을 맞아 조상 묘를 찾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돼 있는 도내 영서지역 등 국유임도 1,387㎞를 이달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임도는 일반 도로보다 노폭이 좁고 급커브 구간과 경사가 심해 이용할 때에는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벌초와 성묘 기간에는 건조한 날이 많아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화재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묘지 관리를 위해 주변의 나무를 잘라내거나 진입로를 개설하는 등 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하는 일을 자제해야 한다”며 “산주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임산물을 굴·채취하는 행위는 위법행위인 만큼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을 받게 돼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상호기자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