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봄내그림향기' 여섯 번째 정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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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일 춘천미술관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림 동호회 '봄내그림향기'가 10일부터 16일까지 춘천미술관에서 여섯 번째 정기전을 갖는다.

지난 2004년 11월, 그림에 관심이 있고 춘천에 거주하는 주부들의 온라인클럽으로 시작된 이 모임은 동호회의 자체 작업실을 마련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2005년부터 매년 전시회를 치르고 있다. 춘천평생교육정보원 수채화반 수강 회원들이 주축이 돼 운영되고 있는 '봄내그림향기'는 무심코 지나치는 숨겨진 춘천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옮기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회원들은 “그냥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주변의 작은 풀 한 포기, 꽃잎 등 풍경을 아름다운 수채화로 만들어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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