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뮤지컬 `넌센스' 원주 공연 … 11~12일 백운아트홀

오리지널 뮤지컬 '넌센스' 원주 공연이 11~12일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펼쳐진다.

1991년 국내 초연 후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넌센스'는 '수녀(Nun)'라는 단어를 '난센스(Nonsense)'와 조합해 난센스에 가까운 수녀님들 소동을 코믹하게 담아내는 뮤지컬이다. 화려한 세트나 현란한 장면전환은 없지만 빼어난 웃음 코드가 담겨 있다. 엄하지만 변덕스러운 원장수녀 메리레지나를 비롯해 터프한 수녀원 2인자 교육담당 허버트, 큰 십자가에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은 엄네지아, 대역이지만 솔로무대의 꿈을 꾸고 있는 로버트 앤, 귀여운 발레리나 예비수녀 메리 레오 등 수녀복을 입은 여배우 5명이 출연해 좌충우돌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문의 1599-4669.

김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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