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선임 등 창립준비 본격화 … 연말께 직원모집
파견형식 직원 법인 설립등기·사업자 등록 나서
임원 선임 등 창립준비 절차가 본격화되고 있는 강릉관광개발공사의 직원모집은 빨라야 연말께 가능할 전망이다.
8일 강릉관광개발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대표이사를 비롯 비상임이사 등 임원 선임 절차가 끝난데 이어 파견 형식으로 배치된 시 직원 4명이 법인 설립등기와 사업자 등록 등 창립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치중하고 있다.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정식으로 출범할 강릉관광개발공사는 1단계로 통일공원, 임해자연휴양림, 국민체육센터 등을 운영, 관리하는 시설관리공단 기능에 중점을 둬 별도의 인력충원 없이 기존 인력을 활용할 방침이다. 이어 사업영역 확장 등에 따라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신규 직원들을 채용할 계획이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고속터미널 인근 옛 관광안내소를 리모델링해 사옥으로 활용하고 있다.
강릉시는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방안 강구를 위해 시설물의 관리기능과 자체 수익사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혼합형(공단+공사) 공사를 설립하기로 하고 마무리 절차를 진행중이다.
시는 자본금 4억원에 3개 팀 30여명의 인원으로 강릉관광개발공사를 설립, 1단계는 통일공원 임해자연휴양림 국민체육센터 관광안내소 시티투어버스 등을 운영하는 시설관리공단 기능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어 2단계로 개발공사 기능에 치중한 법인으로 발전시켜 노인종합복지관 축구공원 생활체육센터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릉=정익기기자 igjung@


















